10개월 9.5키로 아기.
요새 껌딱지라서 화장실도 못가는 지경.
팔로 아기안고 이유식 만들기는 일쑤고,
포대기.아기띠. 6개정도는 산거같네요
힙시트는 자궁이 눌린다고 해야하나요?
아프드라고요. 덥기도하고,
아기가 앞보기를 원해서 앞으로 쏠리는 느낌
이라서 매번 등이 굽었냐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그냥 한손으로 후딱안았는데 우연치않게 로시로다 발견! 속는셈치고 사봤어요
동생집 3분거리.
다녀올만은 했는데 드라마틱하게는 아녜요
아기엉덩이쪽 천을 안쪽으로 넣었는데도
빠질것같은 불안함;
한쪽 어깨끈 메쉬로 되어있어서 혹~했는데
팔올리면 어깨로 올라가 아기가 덜렁덜렁;;
차라리 메쉬뜯고 팔을 낑구까 생각중이네요
이정도면 두팔을 거의 아기한테 매달려있어야하는;;; 저만 잘못사용하는걸까요...
기대가 컷던것일까요...
한달 사용해보고 좋으면 다시 리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