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안아병을 직접 겪으니까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이제 갓 첫 돌이 지난 12개월 아기라 한참 걸음마 하고싶어해서안겨있기보다는 내려가려고 계속 밀어내는 통에전체적으로 감싸주는 아기띠를 하기에는계속 내려주고, 안아주고 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착용하는 것도 힘들고, 아기를 내려놓고나서 차고있는것도 불편하고둘데는 없고그렇다고 배에하는 힙시트를 하자니10kg인 아기라무게가 있다보니 계속 뒤쪽으로 쳐져서 양손으로 힙시트 아래를 받치게 된다거나허리가 너무 아파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던 찰나에루시로다를 알게되어 사용해보았어요-!왜, 걸음마 한참 시작하는 아기-안아병있는 아기에게는 최고의 힙시트인지 알겠더라구요.착용하는 것도 너무 쉽고, 빠르고안겨있을 때에는 안정감이있어서 백화점같은 곳이나 마트갈때에도너무 유용하게 사용가능했어요.오래 사용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오래 사용해도 어깨끈이 넓어 어깨의 결림이 없고사이드힙시트라 상체 전체에 무게를 분산해주니10kg아기인데도 거뜬하게 안을 수 있어 오래사용해도 아기도 너무 편해하더라구요.특히나 M자다리로 되어있으니까 아기가 밀어내려고 안하고품에 잘 안겨있어요-! 아기를 내려놓아도 힙색처럼 매고있으면 되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특히나 엄마들 옷에는 호주머니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파우치에 핸드폰을 넣을 수 있다는 점도 너무 편하구요-가방도 아기 손수건부터 작은장난감과 떡뻥같은 것들을 담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게넉넉해서 좋았어요.전 힙시트 사용하지 않을 때, 가방 안에 넣어서 보관하기고있는데 그것도 너무 편해요 ㅎㅎ각 악세사리를 따로따로 담아두지 않아도 된다는 점 !스트랩은 정말 정말 필수항상, 친정엄마나 아기아빠가 아기띠할때 매는거 도와줘야했던터라 그게 너무 불편했는데친정엄마, 아기아빠 둘 다 혼자서 착용하고 벗을 수 있게 너무 쉽고 편한 착용감이예요 ㅎㅎ안아병엔 루시로다 최고-!저희아기는 12개월, 여아, 10kg 입니다-! ㅎㅎ